[30초뉴스] "일찍 다녀라" 뭇매 모자라 여성들에 수갑까지…英경찰 왜 이러나
영국에서 현직 경찰이 3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사건을 두고 민심이 들끓고 있습니다. 범인이 런던 시경 소속 48세 남성 경찰로 밝혀진 가운데 일부 경찰이 여성들에게 "밤에 혼자 외출하지 말라"고 지적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설상가상 추모 행사에서 방역 수칙을 어겼다는 이유로 경찰이 일부 여성들을 수갑을 채워 체포하는 등 강제 해산을 하면서 인권 침해 논란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30초뉴스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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