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9세 소녀에 수갑·최루가스…미 경찰 또 공권력 남용 논란
지난달 29일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경찰이 가정문제 신고를 받고 출동한 뒤 지시에 불응하는 아홉 살 소녀와 승강이를 벌이다 소리를 지르며 저항하는 소녀를 길바닥에 넘어뜨린 뒤 수갑을 채웠습니다. 경찰관들은 소녀가 순찰차를 타지 않으려고 반항하자 얼굴에 최루가스를 뿌려 제압했습니다. 출동한 경찰관의 보디캠 카메라에 담긴 영상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공권력 남용 논란이 뒤따랐습니다. 30초뉴스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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