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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CDC, 1m 거리두기 가능성 연구중"

연합뉴스TV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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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CDC, 1m 거리두기 가능성 연구중"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특정한 조건에서 3피트, 약 1m 거리두기가 전염병 확산 방지에 효과가 있는지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연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CNN방송에서 CDC가 코로나19 확산 억제에 3피트가 적당한 거리라고 확인한다면 기존 방역 지침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백신 배포와 맞물려 독립기념일인 7월 4일까지는 감염 수준이 매우 낮아지고 현재보다 방역 지침이 훨씬 더 자유로워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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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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