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도 램지어 논문왜곡 사태 보도…"국제적 반발 직면"
미국 CNN방송도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왜곡 논문' 사태를 보도했습니다.
CNN은 램지어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해 국제적 반발에 직면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미 국무부가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한 성적인 목적의 여성 인신매매는 지독한 인권 침해"라고 밝힌 입장도 전했습니다.
CNN은 또 위안부 문제는 한국과 일본 간에 긴장이 흐르는 주제라며 최근 일본이 위안부를 둘러싼 역사를 숨기려고 노력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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