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슈5] '허위 보도' 의혹 뉴스타파·JTBC 압수수색…"언론 탄압" 반발 外

연합뉴스TV 2023-09-14

Views 0

[이슈5] '허위 보도' 의혹 뉴스타파·JTBC 압수수색…"언론 탄압" 반발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지난해 대선 직전 대장동 관련 '허위 보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뉴스타파와 JTBC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보도를 한 기자들도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올렸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겨냥하는 것은 정권에 비판적인 언론 전체"라고 주장하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신호를 어기고 우회전하다 8살 초등학생 조은결 군을 치어 숨지게 한 시내버스 운전기사에게 법원이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죄책에 상응하는 엄한 처벌로 사회에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조군의 부모 등 유족은 판결 직후 오열하며 형량에 불만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최근 쇠구슬을 쏴 유리창을 부수는 일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었는데,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장난감 저격총을 개조해 쇠구슬을 쏴 건물 유리창 여러 장이 파손됐습니다.

사람을 향했다면 아찔한 상황으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경찰은 특수재물손괴와 총포·도검·화약류 안전관리 위반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경렬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끊이지 않는 대형 금융사고 원인으로는 책임 소재가 불명확해 내부통제가 부실했다는 점이 꼽혀왔는데요.

이런 사고에 최고경영자까지 법적 처벌 책임을 물을 수 있게 하는 이른바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이 국회에서 발의됐습니다.

이사회의 내부통제 역할을 강화하고, 임원들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북아프리카 리비아에서 대홍수가 발생해 막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수천 명이 숨지고, 최소 만 명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망자만 2만 명에 이를 것이란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잃어버린 가족을 찾아 헤매고, 담요에 싼 시신을 무더기로 매장해야 하는 참혹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한미희 기자입니다.

#뉴스타파_압수수색 #조은결 #쇠구슬 #금융판_중대재해법 #리비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