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BN 종합뉴스는 ‘대국민 사과’를 화두로 골랐습니다.
LH 투기 의혹과 관련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변창흠 국토부 장관이 고개를 숙인데 이어 오늘 정세균 총리가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국민들은 극도의 실망감과 배신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의 정답은 어디에 있을까요?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 한 점의 의문도 남지 않도록 발본색원해서 엄벌하는 일입니다. 나아가 재발 방지대책을 만드는 일입니다.
대충 봉합하거나 덮을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