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 전 감염 등 다양한 가능�" /> "접종 전 감염 등 다양한 가능�"/> "접종 전 감염 등 다양한 가능�">

어제 신규 확진 446명...국내발생 427명, 해외유입 19명 / YTN

YTN news 2021-03-09

Views 2

질병청 "1차 접종 뒤 확진 사례 모두 6명"
"접종 전 감염 등 다양한 가능성 예상"
"특이한 상황 ·오류 상황과 전혀 관계 없어"


백신 접종은 별다른 차질 없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지만, 코로나19 '3차 대유행' 역시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어린이집과 병원 등 우리와 가까운 일상생활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역시 눈에 띄는 안정세를 보이지는 못하고 있고, 신규 확진자는 하루 만에 다시 4백 명대로 올라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이승훈 기자!

먼저 백신 접종과 관련한 소식부터 알아보죠.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뒤 확진된 사례가 6명 더 늘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질병청이 확인한 지금까지의 확진 사례는 모두 6명입니다.

어제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 3명의 접종 뒤 확진 사실이 확인됐으니까

이들 외에 3명의 확진이 더 확인된 겁니다

질병청은 그러나 추가 환자 3명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만, 질병청은

이들은 접종 전에 이미 감염됐거나, 접종을 받고 면역이 형성되기 전 감염됐을 가능성이 모두 있다면서,

이런 상황이 특이한 상황이라든가 오류가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어제 하루 백신 접종자는 6만4천여 명입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누적 접종자는 모두 38만 3천여 명으로 집계돼

1분기 우선 접종 대상자의 절반이 1차 접종을 끝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신규 확진자 추이도 정리해 볼까요.

[기자]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환자는 446명입니다.

전날보다 100명이나 늘어나 하루 만에 400명대가 됐습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427명, 해외 유입이 19명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181명 등 수도권에서만 299명,

수도권 밖의 지역에선 광주가 32명 충북 21명 등입니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3명 더 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 자체를 바꾸는 개편 초안이 이번 주에 마련돼 다음 주쯤 확정된다고요?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단계별 영업 제한을 받게 되는 관련 단체 의견을 수렴해

이번 주 개편 초안을 만들어 관계부처에 보낸 뒤 다음 주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업종이라도 운영 방식에 따라 방역 위험도가 다른 점 등을 고려해 방역 수칙을 세분화하고,

단계적 조치도 차등 적용하는...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30917023086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