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당 소속 국회의원과 보좌진 등은 물론, 가족들에 대한 3기 신도시 토지 거래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당 윤리감찰단에 민주당 모든 의원과 보좌진, 지자체장과 지방 의원 및 이들 가족의 토지 거래 내용을 정밀히 조사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공직자가 업무 관련 정보로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건 용서할 수 없는 반사회적 범죄이자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며, 당은 이를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경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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