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후 6시 20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의 에쓰오일 공장 근처 송유관에서 원인 모를 원유 누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직후 심한 기름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과 회사 측이 송유관 밸브를 잠가 추가 누출은 막았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지름 42인치짜리 송유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누출 사고가 났다며, 해경 등과 함께 기름을 빨아들이는 등 긴급 방제 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장원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304232455572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