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사퇴…"검찰에서 역할은 여기까지"
중대범죄수사청 설립에 반대해 온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찰에서의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전격 사퇴했습니다.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국민의힘은 "윤 총장과 힘을 합쳐 법치를 지키겠다"며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 합동조사단 출범…5년 전 공직자 훑어
땅투기 의혹을 조사할 정부합동조사단이 출범했습니다. 3기 신도시 6곳 외에 경기 과천과 안산 장상의 택지도 전수조사하고, 5년 전 전·현직 공직자는 물론 배우자와 부모, 자녀의 토지도 샅샅이 훑기로 했습니다.
▶ "아이들 탔는데"…차에 벽돌 던지고 도주
어젯밤 서울 강남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승용차 뒷유리에 벽돌을 던지고 도주했습니다. 뒷자리에 아이들도 타고 있었는데, 경찰이 동선을 추적해 오토바이 운전자를 검거했습니다.
▶ 오세훈 확정 '이변'…박영선·조정훈 공방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당초 열세가 예상됐던 오세훈 후보가 나경원 후보를 꺾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