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째 선대위 개편 숙고…김종인과 대립각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선대위 전면 개편을 위해 숙고하고 있습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윤 후보와 선대위 개편 방향에 대해 이견이 전혀 없다고 재차 밝혔지만, 윤 후보 측근들은 이에 반발하고 있어 대치 상황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 'G5·5만 달러' 목표…"설 전 추경 30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민소득 5만 달러와 세계 5위 국력, G5 입성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추경 편성을 국회에 정식으로 요청하며 "설 전에 최대 30조 규모의 추경 편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학원 방역패스' 효력 정지…위중증 900명 대
법원이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에 적용한 방역패스에 대해 효력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보름째 천 명대를 이어온 국내 위중증 환자 수는 900명 대로 내려갔고, 신규 확진자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