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측에 수사자료 유출' 경찰관 영장 청구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에 수사 자료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경찰관에게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수원지검은 어제(26일) 성남중원경찰서 소속 A 경감에 대해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 경감은 2018년 10월 은 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수사를 받을 당시 은 시장의 비서관을 만나 수사 결과 보고서를 보여주는 등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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