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편의 대가로 뇌물 받은 경찰관 영장 청구
수사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금품을 받아 챙긴 현직 경찰관이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지검은 알선 수재 등의 혐의로 체포된 인천 중부경찰서 소속 A경위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경위는 지난해 인천의 다른 경찰서에서 근무할 당시 수사 편의를 봐주고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19일)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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