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신 접종 D-1', 보건소·요양병원 도착 / YTN

YTN news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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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장 화면입니다.

지금 막 이천 물류센터에서 밤새 소분된 백신이 도착한 화면이고요.

이 차량은 오늘 새벽 5시 50분쯤부터 이천 물류센터에서 순차대로 출고되기 시작한 1톤 트럭이 권선구 보건소에 도착한 화면입니다.

시간이 조금 늦어진 것 같은데요.

본래는 원래 5시 반 정도에 출발해서 조금 일찍 도착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막 보건소로 도착했고요.

이제 5톤 트럭에 실려서 봉인된 5박스의 백신이 전달 예정인데 실제로 백신의 분량은 500명이 한 번에 맞을 수 있는 분량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군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백신을 실은 1톤 트럭은 군과 경찰의 보호를 받으면서 옮겨졌습니다.

아직 트럭 문을 열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지금 1시간 정도 트럭 출발이 지연됐다,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이천 물류센터에서 트럭 내의 온도와 백신 이상 여부 등을 확인하는 단계에서 예상보다 시간이 더 소요됐기 때문에 1시간 정도 지연됐다 이런 설명을 드리고요.

지금 사실 역사적인 첫 백신접종을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수원시 권선구 보건소 앞에 많은 취재진들이 모여 있는 그런 화면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화면을 보시면 많은 취재진들이 운반차량을 둘러싸고 있고요.

현재 군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그 차량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화면 오른쪽에 보면 또 의료진으로 보이는 분들도 계시고요.

지금 백신 박스가 차량 밖을 나와서 보건소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잠깐 스쳐간 듯이 보였는데 이 박스가 봉인이 돼 있습니다.

트럭에서 박스를 내려서 보건소 안으로 가는 과정에서 봉인된 봉인지를 뜯고 난 후에 백신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고요.

그 이후에 보건소로 인계되는 그런 과정이 예상돼 있습니다.

이렇게 전달이 된 백신은 내일 오전 9시부터 접종이 전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제 대상은 요양병원과 재활시설 등의 만 65세 미만의 입소자와 종사자가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이고요.

일단 이전에 조사했을 때는 백신을 맞겠다 이렇게 대답을 했던 그런 의사를 밝힌 사람들이 93.6%, 약 30만 명에 가까운 28만 9000명으로 집계가 됐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지금 저희가 백신이 권선구 보건소로 호송되는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상당히 중요한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1&key=202102250903499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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