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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후배들에 성폭력" vs. "사실무근...법적 대응" / YTN

YTN news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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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조은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프로 선수들의 학창시절 폭력 행위가하루가 멀다고 잇따라 불거지면서 스포츠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오늘은 축구 스타 기성용 선수에 대한 폭로가 나왔고 본인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는데요. 앞으로 정부가 학교 폭력을 저지른 선수는진학과 대회 참가 등에 불이익을 주도록 대책을 내놨습니다. 스포츠부 조은지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매일 새로운 스포츠계에 학폭 문제가 터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가대표 출신 축구스타죠. 기성용 선수와 관련해서 초등학교 시절 이야기인 것 같은데 성폭력 폭로가 나왔죠?

[기자]
사실은 일단 익명으로 고발된 내용이에요. 국가대표 출신 수도권 명문구단에서 뛰는 스타선수다. 제일 처음에는 이렇게 표현이 됐었어요. 그래서 이 선수가 초등학교 6학년 때인 지난 2000년, 21년 전이에요. 2000년 때 피해자들은 이 선수가 한 학년 아래 5학년 축구부 후배들을 대상으로 유사 성행위를 강요했다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당시 축구부는 의무적으로 합숙소 생활을 했다고 해요. 주말에만 집에 가고 그런 형식이었는데 그런 요구를 응하지 않으면 무자비한 폭행을 가했다라고 피해자들이 주장을 했습니다. 피해자들 2명인데요. 우리가 체구도 왜소하고 성격도 내성적이라서 아마 걔네들한테 먹잇감이 된 것 같다고 의견을 밝혔고요. 그 악몽을 하루도 잊은 적이 없다면서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앞서 학교폭력이 대부분은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 이런 데를 통해서 올라왔잖아요. 그런데 이 2명은 법률대리인 변호사를 통해서 보도자료를 냈고요. 사실 21년 전 일이라서 증거도 없고 공소시효도 지났고요. 그때 당시 나이는 형사 미성년자라서 사실 처벌할 근거가 마땅치 않아요. 손해배상 소멸시효도 지났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거 다 안다. 하지만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바란다는 게 피해자들의 의견이었고요. 사실 이름이 특정됐던 건 아닌데 실시간 검색어 보면 1위부터 10위까지 다 기성용 관련 얘기였어요.


정황이 기성용 선수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기자]
저도 기사를 보면서 바로 그냥 이건 기성용이구나 알 정도예요. 왜냐하면 국가대표 출신에 수도권 명...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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