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현장]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게 묻는 정국 현안

연합뉴스TV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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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현장]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게 묻는 정국 현안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오늘 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노웅래 의원과 함께 다양한 정치권 현안들에 대해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미디어 언론 상생 TF 단장으로서 허위보도 징벌적 손해배상제의 입법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무분별한 허위보도는 물론 근절돼야겠지만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현장의 우려, 또 야당에서도 "언론 길들이기"라고 비판하고 있는데요. 기자 출신으로서 현재 분위기는 어떻게 보십니까?

그렇다면 가짜뉴스와 허위왜곡 정보는 누가 정의하고 그 기준은 어떻게 마련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현재 얘기되고 있는 3배 손해보상도 적다는 입장이신데요?

부동산 이슈가 이번 재·보궐선거 쟁점인 만큼 여야 후보들 모두 저마다의 부동산 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정적인 부분이나 1년 남짓 되는 재임 기간을 봤을 때는 현실적이지 않다는 평가들이 지배적인데요. 이런 공약들이 이어지는 상황은 어떻게 보십니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오늘 안동공장에서 출하돼 26일 첫 접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대통령이 먼저 맞아야 한다, 아니다' 백신 1호 접종에 대한 공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국민적 불안 해소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김경협 정보위원장이 어제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포함해 약 20만 건의 문건, 2만 명에 대한 사찰이 있었을 듯하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의원께서는 박근혜 정부 때인 19대 때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셨는데요. 본인이 사찰을 받고 있다 느꼈던 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과거 국정원의 사찰 목적과 내용,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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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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