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서초 클럽 7곳 방역수칙 위반 적발
서울시가 새벽 시간대 민원이 많은 강남·서초구의 클럽 11곳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점검한 결과 7곳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시는 서울경찰청과 함께 지난 20일 합동점검을 벌였으며 적발된 클럽에서는 8㎡당 1명 인원제한, 이용자간 1m 거리두기, 이용자 마스크 착용 등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는 적발된 업소 운영자에게는 과태료와 경고, 2주간 집합금지 조치를 병행해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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