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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1번지] "서울시장 가상대결…박영선 39.3%·안철수 39.4%"

연합뉴스TV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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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1번지] "서울시장 가상대결…박영선 39.3%·안철수 39.4%"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성유미 앵커
■ 출연 : 김관옥 계명대 교수, 신성범 전 의원

오늘 정치권 이슈들 살펴봅니다.

김관옥 계명대 교수, 신성범 전 의원과 집중 분석해 봅니다.

한길리서치가 MBN 의뢰로 실시한 서울시장 가상 대결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야권의 서울시장 단일후보로 나설 경우 박영선 민주당 경선후보와 박빙의 대결을 펼칠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나경원, 오세훈 후보가 단일후보로 나설 경우 10%p 이상의 차이를 보였는데요. 여론조사 결과 어떻게 보십니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금태섭 전 의원이 어제 첫 토론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한번 미뤄진 TV토론이 오히려 관심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었다는 평가도 있는데, 두 분은 이 토론회 어떻게 보셨습니까?

두 후보가 한 목소리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는데요.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정부 비판에 치우친 부분이 아쉽다는 시각도 있었고요. 특히 토론회에서 금 후보의 공격에 안 후보가 역공 대신 입장을 설명한 데 대해 혹평과 긍정적인 평가가 엇갈렸습니다?

선거가 다가오자 여야 막말 싸움이 점입가경입니다. 여당의 대변인이 야당 후보들의 공약을 비하하는가 하면, 경쟁이 치열한 야당 후보들은 서로를 공격하며 설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연한 말실수가 아니라 상식을 벗어난 비유나 도를 넘는 막말이 어김없이 등장하는 선거 풍토, 어떻게 보십니까?

저희가 김명수 대법원장이 조금 전에 임성근 부장판사의 탄핵과 관련한 또 후에 거짓 해명 논란도 있었고요. 여기에 대해서 국민의힘은 계속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는 상황인데 국민과 법원에 혼란을 끼쳐서 죄송하다라고 사과를 했습니다. 물론 거취에 대한 얘기는 없었고 본인의 그런 행동들이 정치적 고려는 없었다라는 점을 법원 내부게시판에 다시 한번 강조를 하면서 입장을 밝혔는데요. 김명수 대법원장의 입장, 사과 이것으로 이번 사태가 좀 일단락이 될지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민의힘이 초반에는 '정치 공세' 프레임으로 맞서다가 이제는 김대중·노무현 정부까지 '확대'로 전략을 바꿨습니다. 그러자 여당도 야권의 의혹 제기에 대한 정면 돌파를 선언했습니다?

국정원 차원의 진상조사를 통한 결과는 4월 재·보궐선거 이후에 나오지 않겠습니까? 결국 최대 관심사는 부산시장 선거에 나선 박형준 국민의힘 경선후보의 관여 여부가 되고 있는데요. 진상규명을 하자며 정치권이 나섰다가 오히려 공방으로 번져가면서 불법사찰 논란의 본질이 흐려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의 표명을 두고 여당은 고위급이 소통 중이라며 확전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등이 사의를 만류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신수석의 거취는 휴가를 마치는 다음 주 초 결정될 텐데, 국정 운영에 미칠 영향이 큰 만큼 여권에서는 사의 재고 기대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민정수석 관련 파동이 연이어 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임기 말 레임덕이 심화하고 있다"라고. 규정했습니다. 특히 잘못된 인사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대통령의 설명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대통령의 발언이 갖는 파장이 큰 만큼 이번에도 사안이 정리될 때까지 청와대의 침묵이 이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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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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