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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1번지] "박영선 38.9% vs 안철수 36.3%"

연합뉴스TV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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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1번지] "박영선 38.9% vs 안철수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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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호윤, 성유미 앵커
■ 출연 :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

오늘 정치권에는 어떤 이슈들이 있는지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과 함께 집중 분석해 봅니다.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박영선 민주당 예비후보가 3자 대결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야권후보 단일화가 무산된다면 국민의힘 후보가 누구건 보수층과 중도층의 지지가 야권 후보들에게 분산된다고 봐야겠지요?

한편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여야 유력주자 간 맞대결로 치러진다는 가상대결에서도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야권후보들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일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어제 또 부산을 찾아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처리를 강조했습니다. 아예 날짜를 26일 못 박았는데요.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도 특별법 처리를 약속했었죠. 그런데 국회에서 열린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공청회에선 여전히 국민의힘 내부 이견이 노출됐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 사이에도 의견 차가 있는데 여야 합의 처리가 가능할까요?

한편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언주, 박민식, 박성훈 예비후보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박형준 예비후보에 맞서 단일화를 한다는 구상인데요. 박형준 후보의 총선 책임론을 부각하면서 단일화 속도전에 성공한다면, 향후 경선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까요?

후보들 간의 상호 비방전이 이어지면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 레이스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나경원·오세훈 예비후보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향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고요. 국민의힘 후보들은 나경원 후보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한편 부산시장 후보로 나선 이언주 전 의원이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우상호 민주당 의원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범야권 후보들끼리 비방전이 경선 흥행에는 유리할지 몰라도, 향후 앙금이 남지 않겠느냐는 우려도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가 주장하는 '기본소득'을 두고 여야 대권 잠룡들이 저마다 의견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국무총리는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고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이어 야권 잠룡들도 가세하면서 이슈 주도권 경쟁에 뛰어든 모양새입니다?

오늘 민주당 단독으로 청문보고서가 채택됐습니다. 어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황 후보자의 도덕성 검증 문제를 두고 난타전이 벌어졌는데요. 후보자의 업무 적격성에 대해서도 여야의 의견이 확연히 엇갈렸습니다. 청문회 어떻게 보셨습니까?

문재인 정부 초대 내각에서 각각 환경정책과 산업정책을 맡았던 두 장관의 운명이 엇갈렸습니다.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고,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여야 반응은 오전 오후로 확연히 달랐는데요. 앞으로 정치권에 미칠 영향 어떻게 보십니까?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과 관련해, 민주당은 검찰의 정치 수사 중단을 촉구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법원의 정권 눈치 보기라고 비판하고 있는데요. 일단 '윗선'을 향한 수사에 제동이 걸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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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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