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탓에 미국인 기대수명 1년 줄어…77.8세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상반기 미국인들의 기대수명이 1년 줄어들었습니다.
CNN은 미 국립보건통계센터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상반기 전체 미국 인구의 기대수명이 77.8세로 떨어지며 2006년과 비슷한 수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인종·민족성에 따른 기대수명의 불평등은 더 심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기대수명의 감소에 중대한 요인이 됐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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