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의 한 중학생 대상 보습학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송파구청은 학원 종사자와 수강생 등 46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학원 건물을 소독하고 2주간 학원 운영을 중단시켰습니다.

방역 당국은 추가 접촉자와 구체적인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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