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설 예보에…서울시, 제설 1단계 비상근무

연합뉴스TV 2021-02-16

Views 3

강설 예보에…서울시, 제설 1단계 비상근무

서울시가 오늘(16일) 오전 8시부터 제설 1단계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는 오전 6시부터 제설 상황실을 가동 중이라며 골목길·급경사지 등 취약 도로부터 제설제를 미리 살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오늘 수도권에 1~3cm의 눈이 내린다고 예보한 바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져 도로에 빙판길이 만들어질 수 있다"며 "자가용 운행은 자제하고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