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한 백건우 "가정사로 죄송…윤정희 문제없어"
치매로 투병 중인 배우 윤정희의 남편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어제(11일) 귀국해 "가정사로 떠들썩하게 해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백건우는 윤정희가 프랑스에 방치됐다고 윤정희의 형제자매가 주장한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백건우는 "윤정희는 아주 평온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아무 문제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데뷔 65주년인 백건우는 자가격리가 끝난 뒤 다섯 차례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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