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버팀목자금 271만명에 3.8조 지급
3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 소상공인 280만 명 중 97%가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소상공인 270만8,000명에게 3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 자금 3조7,730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업종 소상공인 177만5,000명이 100만 원씩 1조7,750억 원을 받았고 영업 제한 업종 소상공인 80만2,000명은 200만 원씩 1조6,030억 원을 받았습니다.
집합 금지 업종 소상공인 13만2,000명에게는 300만 원씩 3,950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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