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7일 소상공인·24일 저소득층 지원금 지급
2차 추가경정예산안 통과로 확정된 소상공인 피해지원금이 다음 달 중순부터 지급됩니다.
정부는 집합금지 업종에 최대 2,000만 원, 영업 제한 업종에 최대 900만 원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을 다음 달 17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7일부터 적용된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해선, 10월 손실보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10월 말쯤 보상금을 추가 지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은 다음 달 24일부터 별도 신청 없이 1인당 10만 원의 국민지원금 추가 지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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