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택시 기사 지원금 100만원 다음달 말 지급
코로나 재확산으로 소득이 감소한 법인택시 기사에 대한 1인당 100만원씩의 지원금이 다음달 말부터 지급됩니다.
기획재정부는 김용범 제1차관 주재로 오늘(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7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법인택시 기사 지원금은 국회 심사 과정에서 추가된 탓에 지급 시기가 개인 사업자로 분류된 개인택시보다 다소 늦어졌습니다.
한편, 55만 위기 가구에게 4인 가족 기준 최대 100만원을 주는 긴급생계지원비는 다른 지원금과 중복 여부를 확인한 뒤 11월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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