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이 교통사고로 익사 위기에 빠진 70대 노부부를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충남 홍성경찰서는 지난 5일 홍성군 서부면에서 화물차가 가드레일에 부딪혀 5m 아래 수로에 빠져 뒤집혔으며, 이를 목격한 50대 운전자가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차례로 70대 부부를 구조해 무사히 119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수영을 못했지만 차 안에 사람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찬 물 속에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이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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