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은 국회에서 법관에 대한 탄핵 소추가 이뤄진 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오늘 퇴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임성근 부장판사의 사표와 관련해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녹취록이 공개된 뒤 입장을 번복한 데 대해서는 만난 지 9개월이 지나 기억이 희미했고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다만 이유를 떠나 임 부장판사와 실망을 드린 모든 분들께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204180423166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