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지율, 국민의힘 37.1%·민주 24.8%"

4월 보궐선거가 예정된 서울과 부산 권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10%포인트대 격차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일에서 3일, 전국 18세 이상 1,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 지역 국민의힘 지지율은 37.1%로 한주 새 8.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민주당은 8.7%포인트 하락해 24.8%를 기록했습니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국민의힘이 3.8%포인트 상승한 39.4%, 민주당이 9.2%포인트 하락한 24.5%를 나타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 대비 3.5% 포인트 하락한 39%였고, 부정평가는 3.8%포인트 오른 56.6%로 집계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