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지율, 국민의힘 35.2%·민주당 25.7%"
4월 광역단체장 보궐선거가 예정된 서울과 부산 권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크게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1일부터 닷새간 전국 성인남녀 2,5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에서의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6.3%p 상승한 35.2%로 집계됐습니다.
민주당은 7.8%p 하락한 25.7%를 나타내며 양당의 서울지역 지지율 격차는 9.5%p로 오차범위를 벗어났습니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국민의힘이 4%p 상승해 39.6%를 보였고 민주당 지지율은 9.3%p 하락한 24.4%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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