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자율주행 애플카 생산 협상 마무리 단계"
현대·기아의 애플카 생산을 위한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습니다.
CNBC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의 기아 조립공장에서 애플 브랜드를 단 자율주행 전기차를 제조하기 위한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근접했다고 전했습니다.
잠정적으로 2024년부터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종 출시 시점은 더 늦춰질 수 있다고 CNBC는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애플이나 현대·기아는 CNBC에 논평을 거부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애플이 다른 완성차 업체와 손을 잡을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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