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된 남자아이에 대해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달 29일 7개월 남자아이가 갈비뼈가 부러지고 여러 장기가 손상돼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의사의 신고를 받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아이 부모는 아이가 놀이기구를 갖고 놀다 다친 것 같다며 학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학대 여부에 대한 판단을 위해 열린 아동학대 통합사례 회의에서는 손상이 사고나 심각한 외력에 의한 것으로 의견이 모였습니다.
경찰은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 아이를 부모와 분리하는 임시 조치를 법원에 신청하는 등 보호 조치를 취하며 수사하고 있습니다.
고재형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203232508025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