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양로원서 영국발 변이 72명 집단감염…15명 사망

MBN News 20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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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레버쿠젠시의 한 양로원에서 72명이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집단감염돼 15명이 숨졌습니다.
독일 레버쿠젠시 대변인은 해당 양로원에서는 지난해 12월 28일 영국발 변이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47명의 고령자와 25명의 직원이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종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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