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안내려 재산 빼돌린 고액체납자 대거 적발
밀린 세금을 안내려 재산을 빼돌린 지방세 체납자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11~12월 지방세 고액체납자와 가족 등 10만6천여 명의 부동산 구매 자금 출처 등을 전수조사한 결과 체납 처분을 회피할 목적으로 재산을 빼돌린 189명을 적발했습니다.
도는 이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체납 세금을 징수하는 한편 형사 고발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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