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공수처 검사에 검찰 출신 최대한 선출"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은 "공수처 검사는 검찰 출신을 법이 허용하는 한 최대한 많은 12명을 뽑으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처장은 오늘(29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인사위 검토를 받아봐야겠지만 공수처 검사 진용을 짤 때 특수수사 등 수사경험이 많은 부장검사를 채용해 보완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공수처 검사의 정원은 처장·차장을 포함해 25명이고 검찰 출신 12명은 법이 허용하는 최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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