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신포 지하공공보도 연장사업 국제설계공모 결과 '답동, 바다로 통하는 공원이 펼쳐진 마을'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지하에 자연광을 도입하고 시민 친화적인 독창적 아이디어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하고, 이번 공모에 입선한 다른 4개 작품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당선작과 입선작은 오는 29일까지 인천시청 중앙홀에 전시되고 온라인에서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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