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341명 확진…산발적 감염 계속
어제(23일) 오후 9시까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2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1명으로, 그제 같은 시간의 366명보다 25명 적었습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 확진자가 245명으로 72% 가까이 차지했고, 비수도권이 96명이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후반에서 4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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