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료 인준 지연으로 23개 부처 수장에 대행 임명
조 바이든 대통령이 뽑은 장관 지명자들이 대통령 취임식 날인 현지시간 20일까지 상원 인준을 받지 못하면서 당분간 대행 체제로 연방 기관들이 굴러가게 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각료 지명자들이 상원의 인준을 받기 전까지 23개 연방 부처를 대행 체제로 이끌 인사들을 임명했습니다.
국무장관 대행에 외교관 교육 연구소를 운영 중인 대니얼 스미스 전 그리스 대사가 임명되는 등 거의 대부분 전·현직 직업 공무원으로 채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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