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시설 감염병예방법 위반 348명 적발
경찰청은 지난 4일부터 2주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유흥시설 1만6,239곳의 감염병예방법 위반 여부를 단속해 348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296명은 계속 수사 중이고, 방역 지침을 위반한 52명은 지자체에 통보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단속 과정에서 식품위생법 위반, 음악산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53명도 적발해 수사 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