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류재복 해설위원
■ 화상전화 : �" /> ■ 출연 : 류재복 해설위원
■ 화상전화 : �"/>

[뉴스앤이슈] 신규 확진 이틀째 300명대..."확실한 안정세 아냐" / YTN

YTN news 2021-01-19

Views 5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류재복 해설위원
■ 화상전화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발표된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째 300명대를 유지하면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고 또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도 20%를 넘기면서 확실한 안정세는 아니라는 것이 방역당국의 판단인데요. 자세한 코로나19 관련 상황 전문가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류재복 해설위원님은 스튜디오에 나와 계시고요.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두 분 안녕하세요.

[정기석]
안녕하세요.


먼저 스튜디오에 계신 류재복 위원님께 먼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신규 확진자가 그저께죠, 54일 만에 300명대로 내려간 거고 이틀 연속 300명대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류재복]
환자 발생은 2주 전 방역의 성적표라고 보면 됩니다. 열흘에서 2주 전에 어떤 방역 상태였는가가 성적으로 나오는 것인데요. 지금부터 열흘 전부터 확진환자가 줄기 시작했습니다. 1000명 밑으로 내려갔고요. 지금은 300명대까지 내려왔는데. 그러면 지금부터 열흘 전의 2주 전은 언제였느냐. 연말 연초입니다. 연말 연초에 사실 상당히 들뜨기 쉬운 분위기였지만 그때는 확진환자가 1000명을 훌쩍 넘기는 시기였기 때문에 사실상 많은 국민이 이동이나 접촉을 하지 않았을 때거든요. 그때의 성적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보는 것이고요. 그러면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이냐. 지금 연말 연초를 지나서 적어도 지난주까지는 그런 이동하지 않는 국민들이 자제하는 모습이 계속되어왔기 때문에 앞으로 1~2주 기간 동안은 확진환자의 수는 적어도 크게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것들이 대체적인 분석입니다.


방금 얘기해 주신 연말연시 상황을 보면 그때 숙박업소도 예약 제한을 했었고 또 5인 이상 모임 금지도 하면서 그런 조치들이 지금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런 말씀을 해 주셨는데 어제 발표는 그 전날인 일요일 확진자였고 오늘 발표가 어제 확진자입니다. 어제는 검사 건수가 줄지 않으면서 확진자는 또 3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이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거든요.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119130912424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
RELATED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