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직후 상파울루서 첫 접종
브라질에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이 승인되자마자 첫 접종이 이뤄졌습니다.
브라질 보건부 국가위생감시국은 현지시간 17일 중국 시노백과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습니다.
보건당국의 승인이 나오자마자 상파울루 주립대 의과대학 병원에서 시노백의 첫 접종이 이뤄졌으며, 상파울루 주정부는 고위험군에 속하는 50대 간호사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은 일정을 조정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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