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대회를 공동 5위로 마친 임성재가 15일 하와이에서 개막하는 소니오픈을 앞두고 PGA 투어가 발표한 '파워 랭킹'에서 당당히 1위에 뽑혔습니다
PGA 투어는 이번 대회 우승후보를 뜻하는 파워 랭킹 15명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임성재가 앞선 대회에서 골프경기의 주요 데이타 중 하나인 '그린까지 가는 과정에서 얻은 타수' 부문 1위에 올랐다는 설명과 함께 랭킹 1위로 선정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 개막전에 파워 랭킹 7위에 선정됐던 임성재는 공동 21위를 기록했습니다
'왕중왕전'에서 7년 만에 우승한 해리스 잉글리시가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가운데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와 양용은 김시우 강성훈 등도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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