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개막을 앞두고 여자프로농구 6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선수들은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삼성생명을 뽑았지만, 미디어 투표에서는 BNK가, 팬 투표에서는 우리은행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전망이 엇갈렸습니다.
6개 구단 감독들은 어떤 생각일까요?
직접 들어보시죠.
[박정은 / BNK 감독 : 삼성이 그래도 제일 우승에 가깝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구나단 / 신한은행 감독 : 변화가 없는 삼성이 조금 더 유리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 저도 갖고 있고요.]
[김도완 / 하나은행 감독 : 주전 선수들이나 백업 선수들이 큰 변화 없이 꾸준히 성장해온 삼성이 그래도 제일 안정감 있게….]
[하상윤 / 삼성생명 감독 : 전 BNK가 우승 후보라고 생각하는 게, 올해는 백업도 탄탄한 거 같아서….]
[위성우 / 우리은행 감독 : BNK 같은 경우는 // 워낙 중요한 경기를 잘할 수 있는 선수들이 영입됐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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