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에 있는 간호학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경북 지역에 하루 사이 3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상북도는 어제(6일) 하루 동안 구미와 포항 등 7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환자 3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에 있는 간호학원에서 그제(5일) 처음 확진자가 나온 뒤 강사와 수강생, 접촉자 등 150여 명에 대한 진단 검사가 이뤄져 모두 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6명입니다.
구미에서는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 12명을 포함해 모두 1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포항에서는 구룡포 지역 감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룡포 관련 지역 감염은 모두 45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상주와 칠곡, 경주, 김천, 경산 등에서 확진자의 접촉자, 또 의심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주민 등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윤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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