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현재 서울 -12.4도, 체감 -20도...내일 5년 만에 가장 추운 아침 / YTN

YTN news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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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한파의 기세가 강해지면서 대부분 지역으로 한파경보가 강화됐는데, 한낮인 지금도 무척 춥습니다.

여전히 서울 기온이 -12.4도에 머물러있고, 체감 온도는 -20도까지 내려가 있는 상태입니다.

밤사이 다시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에는 5년 만에 가장 추운 아침이 찾아오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18도, 체감온도는 -25도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

현재 충남 남부와 전북 서부, 전남 북부와 제주 산간에는 대설 경보가, 그 밖의 호남과 제주도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락가락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호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오고 있지만, 충청도는 주말까지, 호남과 제주도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눈이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우선 주말까지 제주 산간에는 50cm 이상, 호남 서부에는 30cm 이상의 폭설이 더 쏟아지겠고, 충남 서해안에도 최고 20cm의 많은 눈이 더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01071534254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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