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지지율 35.1%…부정평가 첫 60%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하며 또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은 35.1%로,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부정 평가는 61.2%로, 처음 60%대에 진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역시 1% 넘게 떨어졌습니다.
정당별 지지도는 국민의힘 32.5%, 민주당 28.6%로 양당의 지지율 차이는 전주보다 벌어졌습니다.
이어 국민의당 8.6%, 정의당 5.2%, 열린민주당 4.8% 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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