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는 7일과 8일에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긴급 회동을 갖고 모레인 7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국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신 수급과 방역 문제와 관련해 긴급현안질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8일에도 본회의를 열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생활물류법 등 주요 민생 법안 가운데 여야가 합의한 법안들을 처리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다만 여전히 쟁점이 남아 있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과 관련해 민주당은 8일 처리를 강조하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에서는 합의가 돼야 처리한다는 입장이어서 난항이 예상됩니다.
김주영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10512175203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