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
제16·17·20대 국회의원
전 해양수산부 장관
"서울에서 멀면 멀수록 살기 힘들어…대안 제시할 것"
"부산시장 재보선만큼은 정치에서 벗어난 선거할 것"
"박형준 전 수석, 좋은 학자라 생각"
"전직 대통령 사면, 조금 더 때를 기다려야"
앵커 : 오늘의 뉴스메이커 만나보겠습니다. 부산 보궐 시장 선거를 앞두고 국회 사무총장, 장관급입니다. 국회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난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영춘 : 안녕하십니까?
앵커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영춘 :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앵커 : 지금 부산 시장 출마 선언을 공식적으로 하신 거는 아니죠?
김영춘 : 아직 아닙니다.
앵커 : 언제 하실 겁니까?
김영춘 : 부산 시민들께 어떤 내용을 담아서 출마 선언을 할까 고심 중이고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준비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