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관계자 전수검사…오늘 리그 재개 판단
방송사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리그를 일시 중단한 프로배구연맹이 오늘(4일) V리그 재개 여부를 결정합니다.
지난달 26일 OK 금융 그룹과 KB손해보험 경기를 중계한 방송사 카메라 감독 한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자, 연맹은 주말에 예정된 4경기를 모두 취소했습니다.
남녀 13개 구단 선수 등 1,500여 명의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한 연맹은 전수 조사와 역학 조사 결과에 따라 리그 재개를 판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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