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 2020년 마지막날 인삼공사 꺾고 4연패 탈출
프로농구 최하위 원주 DB가 안양 KGC인삼공사를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DB는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삼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89대 67로 압승하며, 2020년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습니다.
새로 합류한 외국인 선수 얀테 메이튼이 21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했고, 허웅이 16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인삼공사 이재도는 23점으로 올 시즌 최다득점 타이를 기록했지만, 팀을 패배에서 구하지 못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